명구(名句)

불의로 얻은 부귀는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盜跖 2012. 10. 29. 00:56

거친 밥 먹고 물 마시고 팔 굽혀 베개 삼아 누울지라도 즐거움이 이 가운데 있으니,

불의로 얻은 부귀는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子曰,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논어" '述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