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구(名句)

차별과 대립으로 가득 찬 그 말단의 현상을 알 수 있을 뿐

盜跖 2012. 11. 6. 23:45

인간은 항상 변함없이 무욕하면,

그 미묘한 유일한 시원始原을 인식할 수 있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욕망의 포로가 되어 있다면,

차별과 대립으로 가득 찬 그 말단의 현상을 알 수 있을 뿐이다.

-나가노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