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구(名句)
어지럽게 질주하는 수레에는 공자가 없으며, 뒤집히는 배 아래에는 백이伯夷가 없다
盜跖
2017. 9. 28. 07:34
어지럽게 질주하는 수레에는 공자가 없으며, 뒤집히는 배 아래에는 백이伯夷가 없다. 그래서 호령號令은 나라의 배나 수레와 같은 것이다. 이것이 안정되면 지혜롭고 청렴한 사람이 나오며, 위태로우면 다툼과 추악함이 일어나게 된다.
-한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