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노래
골목길 나의 집 131 [이언진]
盜跖
2010. 7. 23. 22:12
서산에 뉘엿뉘엿 해 넘어갈 때
나는 늘 이때면 울고 싶네.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어서 저녁밥 먹자고 재촉하지만.
나는 늘 이때면 울고 싶네.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어서 저녁밥 먹자고 재촉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