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구(名句)

벗이 스승인 줄 모르고서[하심은]

盜跖 2011. 9. 19. 23:36
벗이 스승인 줄 모르고서 네 번 절하여 가르침을 받은 자만을 스승이라 하고,
스승이 곧 벗인 줄 모르고서 단지 친밀하게 사귀는 자만을 벗이라고 부른다.
-하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