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렵다는 글을 봤다.
한참 동안'왜 용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송사리로 남아서 함께 어깨동무하고
개천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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