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서 르브룩은 뭉케 칸에게 성경을 바쳤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칸에게 르브룩은 '신의 말씀'이라고 답했죠.
그러자 칸이 대답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다섯 손가락을 주신 것처럼
인류가 행복을 추구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주셨다.
너희들에게는 경전을 주셨고
우리에겐 예언자를 주셨다."
-"EBS 강대국의 비밀 3부 세계제국 몽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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