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에 한 유명한 배의 선장이던 E. J. 스미스E. J. Smith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바다 위를 표류하는 배라고는 단 한 척도 본 적이 없다. 다른 배의 조난을 목격한 일도 없었고, 내가 재난의 주인공이 되는 사고를 겪은 적도 없었다." 5년 뒤에 그가 몰았던 배는 타이타닉 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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