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엄마의 편지

from 좋은글모음 2017. 10. 15. 19:30

원이 아버님께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사랑할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