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란 자신의 강함과 무리 많음을 믿고 약하고 외로운 자를 능멸해서는 안 되며, 명철하고 은혜로운 군주란 옳은 것을 뒤흔들면서까지 자신이 하고 싶은 바를 행하지는 않는다.
-안자춘추, 경공이 아끼던 홰나무를 해친 자를 죽이려 하자, 안자가 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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