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지상사요, 예측하기 어렵나니
수치를 참고 견디는 것이 바로 사내대장부라네
강동의 젊은이 중에 재주가 걸출한 인물이 맣으니
흙먼지 일으키며 다시 돌아왔다면 결과를 알 수 없었으리
-두목, 영오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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