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書算, 산문算文이라고도 한다. 책 읽은 횟수를 기억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아래쪽 열 개의 홈은 한 번 읽을 때마다 하나씩 젖히고, 열 개가 다 젖혀지면 위쪽의 하나를 젖혀 열번을 표시했다. 폭 4.5cm 높이 23.5m, 한양대박물관 소장
-정민,『미쳐야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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