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은 최고가 아니다.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야말로 최고이다.(부전필승不戰必勝)
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최상의 병법은 적의 의도를 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외교를 치는 것이며, 그 다음은 군사를 치는 것이고, 최하의 병법은 적의 성곽을 공격하는 것이다.
故上兵伐謨, 其次伐交, 其次伐兵, 其下攻城.

-『손자』 모공편(謀功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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