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약수(上善若水) 수선리만물이부쟁(水善利萬物而不爭)

선중의 상은 물의 그것과 같다.
물의 선은 다투지 않으면서도 만물을 이롭게 한다.
 
처중인지소오(處衆人之所惡) 고기어도(故幾於道)

뭇사람이 모이는 곳에 머물기를 싫어하니, 물은 도와 가깝다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서로 높은곳을오르려 늘 다툼이 있지만.물은 늘 아래를 향하여 다툼이 없으니 고로 그런 물의 모습이 도의 모습과 가깝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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