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위대한 작가를 가진다는 것은 제2의 정부를 가지는 것과 같이 위험한 일이다. 그 때문에 어느 정치체제도 위대한 작가들을 좋아한 적이 없었으며 다만 대수롭잖은 작가들만을 좋아했다.
- 솔제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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