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 해도,
내 얼굴을 바라보기 싫다 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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