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며느리는 평지의 낙엽이나 돌 밑, 집 주위의 쓰레기 더미 등 습한 곳에 무리 지어 삽니다.

쥐며느리는 무엇에 놀라면 몸을 둥글게 움츠리고 죽은 시늉을 합니다.

서식지가 쥐들이 들끓는 곳이라서 쥐가 지나가면 죽은 시늉을 하여 몸을 보호합니다.

쥐를 두려워하는 모양이 꼭 시어머니 앞에서 꼼짝 못하는 가련한 며느리 같다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쥐며느리를 한자어로 서부(鼠婦),서고(鼠姑)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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