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은 언론의 선전선동에 잘 속지 않는다. 그 이유는 교육이다. 어문학과 사회수업에서 가장 강조하는 주제는 미디어를 절대 믿지 말라는 교육이다. 글의 작품성보다 작가의 성향과 시대적 배경에 초점을 맞춘다.-박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