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표누항簞瓢陋巷

from 명구(名句) 2012. 10. 29. 00:53

어질도다, 안회여.
한 소쿠리의 밥, 한 바가지의 물(簞瓢陋巷)을 먹으면서 누추한 골목에서 사는 것을
사람들은 근심으로 여겨 견디지 못하는데,
안회는 그 낙을 고치지 않으니 어질도다, 안회야말로.

-"논어" '雍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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