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명을 먹여 살릴 한명의 인재만 잘 키우면 된다고 인정하는 사회에서

왜들 이렇게 나머지 만명의 아이들을 붙잡아 집요하게 가두어 놓고 있는지,

나는 그게 늘 불가사의했다.

-이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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