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와 난초는 매우 깊은 수풀에서 자라지만,
사람이 없더라도 자신의 향을 풍긴다.
군자가 도를 닦고 덕을 세우는데
곤궁하다고 해서 절개를 꺾어서는 안 된다.
芝蘭生於深林 不以無人而不芳 君子修道入德 不以困窮而改節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