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로 코로나 청정국을 만들겠다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기업가로 우리나라 주식부자 1위입니다. 서정진 회장은 45세의 나이에 자본금 5000만원으로 벤처를 설립해, 20년만에 시가총액 60조짜리 기업을 일궈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기업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치료제가 마무리되면 올해 연말 회장자리를 내려놓는다고 했습니다.("2시간 쪽잠자며 18년 버텼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인이었고 한국인들하고 일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의 가장 큰 경쟁력이었다고 말하며, 한국인은 여러모로 뛰어난데 무엇보다 한국인에게는 이 말이 익숙하기 때문이었다고 했습니다.
'우리'
-유투버 쓸모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