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아래를 풍자로써 교화하고 아래는 위를 풍자로써 비판한다. 문채를 가해 에둘러 간하니 말한 자는 죄가 없고 듣는 자는 경계로 삼을 만하다. 그래서 '풍風'이라고 했다.-춘추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