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자[몽테뉴]

from 명구(名句) 2009. 10. 19. 13:58

멀리 떠나자! 모든 인간적인 것들을 발견하고 음미하고 끌어안기 위해서, 마흔여덟살 무렵, 이미 결혼도 하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몽테뉴는 아내도 버리고, 심지어 객사할 위험까지 무릅쓰고 고달픈 여행길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