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자살여행

from 좋은글모음 2010. 7. 24. 00:31

다리의 동쪽 끝에 무척 인상적인 기념비가 서있었다. 조각가 타이스도 마르티스카이넨의 청동 동상이었는데, 동상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떠내려가는 익사한 성모마리아를 묘사했다. 그 재능있는 예술가도 훗날 어느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기발한 자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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