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잘못에 너무 엄하지 말라, 그가 능히 감당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선으로써 사람을 가르치되 너무 높은 것으로 가르치지 말라, 그가 능히 따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채근담